하아아~~ㄷㄷㄷ,,,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오늘 안그래도 관련 얘기를 했는데 말이야 학생들을 보면서도 많이 느끼는 부분이고 나 스스로도 느끼는 부분들이란말이지ㅠㅠ...
이 내용에 더불어서... 내가 sns도 끊고 유튜브에서도 브이로그류 영상을 보지 않는 것도 영상이랑 비슷하게 남의 일상을 보고 우울감을 크게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역으로 내 일상을 인터넷에 전시하지 않으려 하는 것도 필요하다 싶다.
참 생각이 많아진다...
ㅠ0ㅠ 당연히 해줘야지~~
안그래두 그런 생각했어요... 언젠가 연주가 집반찬이 맘에 안들거나(나물반찬만 나올때) 동행이가 저녁에 걷다가 량이네 저녁 먹으러 오는 상상. . . 🥹 량이가 재료 없다고 하면 먹고 싶은거 장 봐서 량이네로 오는 연동이,., 크키키ㅣㅋㄱ 귀여워 밥먹여서 보내야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비질랜티
애니 나왔길래 원작 만화도 2권정도 봤는데...
... 좀 저급함; 여캐 쓰는거나 성적인 개그 나오는게 저급해서 자꾸 머릿속에 재미 브레이크 걸림 ㄱ-... 본래 히어로들 과거모습 나오는건 좋은디 굳이 봐야하나~... 애니로만 봐야지...
사실 보기 전에 학원 남학생이 이게 원작보다 좋다그래서 이미 마음 속에서 점수 깎긴함 (ㅋㅋ)
하... 히로아카 그림 찾아보려고 틔터에서 검색 자주하는데... 개빡치는거... 아니 이거 그냥 어느 장르에서나 마찬가지인데
자꾸 공계에서 야썰푸는 놈들 있는거 ㅡㅡㅗ... 제발 안 보이는 어두운 비계에서 풀어라 그런 썰!! 공개적인 장소에서 이상성욕이든 야썰이든 써내는거ㅡㅡ......... 캐릭터 존중도 안되는 건 물론이거니와 그냥 비매너아냐?! 으휴
분갈이 했다... 하... 정리한 시간까지 거의 세네시간 한거같아 너무 힘들어! 근데 분갈이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생각들 하나도 안 해서 좋았다... 후아아 이제 배곻프다
사진은 오늘 나의 속을 썩인 테이블야자ㅠㅠㅠㅠ 뿌리가 가득 찼을꺼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흙은 하나도 없이 꽉 찼을줄은... 목대 부러질까봐 진짜 조마조마하면서 뺐다.... 큰 화분에 심었으니까 더 잘 커주겠지이...~?
내가 어떤 유명인의 수상 연설을 대신하게 됐는데 그게 영어 연설이었다. . . 설상가상 대본을 못 찾아서 (난 꼭 꿈에서 시야가 흐리더라?) 지연되다가 겨우 종이를 찾았는데 그게 ㅋㅋㅋㅋ 한국어로 자동 번역이 되어브렀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깨버림 하 ㄱ-...
또 뭐 꿨는데 기억이 안나네,,, 분명 쓸때까지만 해도 기억났는데 다시 떠올리려니까 기억이...
건강검진 했다.
귀찮아서 미루고 미뤘더니 20대 초반에 하고 두번째...~ 과연 어떨런지요...
위내시경 처음 했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팔이랑 한쪽 머리가 다 침으로 젖었따... 결과는... 염증이 좀 있댔다 ㄱ- 전날 술마셔서 그렁가... 스트레스때문에도 그렇다는데 확실히 요즘 좀 빡치게 살긴 했음...🤬
그 외엔 병원 대기가 너무 길어서 힘들었다 ㄱ- 💩마려운데 대기가 끝나지 않아서 괴로웠다. 2시간 걸린다는게 3시간 걸렸자나요!! 병원은 대기때문에 가기가 싫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