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완전 개그인 줄 알았는데 찡한 부분들도 있고... 진지하고... 재밌음.
남성향만화라 여성 관련 서비스씬이나 불편한 장면 많은데 뭐... 흐린눈....... ㄱ-....
능력있는 주인공이 허당같은 모습을 보이는거 매력적이구나... 요코 캐릭터도 너무 좋고.. 개그포인트도 웃김 ㅠㅋㅋ
이 라방 1시간 26분 45초쯤부터 노아 비와 당신 부르는 거 듣다보니까... 좋아하고 알고 잘하는 노래 부를 때는 완전 다르구나 싶은ㅋㅋㅋㅋㅋ 하... 이 라방도 진짜 보물임......... ㅠ 사랑비도 너무 좋고...
보컬스타일 바꾸는 중이고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바꾸고있는건지 얘기해주면 좋겠어 ㄱ-... 바뀐게 느껴지면서도 구체적으로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단말이지
스트레스 받는 일은 어째서 한 번에 오는가........!!! 학생 하나는 어찌하면 좋으며 내 택배는 왜 사라진거며 처리할 일은 왜 이렇게 많은가! 이 생각들의 굴레에 빠져 스트레스에 허덕이다가..........
그래도 하나씩 해야지 마냥 스트레스 받고 있을수만은 없지라고 생각하고 어찌저찌 움직인 나 자신에게 무한 복복복을...... 🫳🫳🫳
어릴땐 멘붕했지만 지금은 아니야... 하나씩 처리하면 돼. . .
근데 진짜 내 택배는 어디 갔다가 온걸까... 받았으니 다행...
그래도 옷쇼핑 성공해서 기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