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갈이 했다... 하... 정리한 시간까지 거의 세네시간 한거같아 너무 힘들어! 근데 분갈이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생각들 하나도 안 해서 좋았다... 후아아 이제 배곻프다
사진은 오늘 나의 속을 썩인 테이블야자ㅠㅠㅠㅠ 뿌리가 가득 찼을꺼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흙은 하나도 없이 꽉 찼을줄은... 목대 부러질까봐 진짜 조마조마하면서 뺐다.... 큰 화분에 심었으니까 더 잘 커주겠지이...~?
내가 어떤 유명인의 수상 연설을 대신하게 됐는데 그게 영어 연설이었다. . . 설상가상 대본을 못 찾아서 (난 꼭 꿈에서 시야가 흐리더라?) 지연되다가 겨우 종이를 찾았는데 그게 ㅋㅋㅋㅋ 한국어로 자동 번역이 되어브렀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깨버림 하 ㄱ-...
또 뭐 꿨는데 기억이 안나네,,, 분명 쓸때까지만 해도 기억났는데 다시 떠올리려니까 기억이...
건강검진 했다.
귀찮아서 미루고 미뤘더니 20대 초반에 하고 두번째...~ 과연 어떨런지요...
위내시경 처음 했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팔이랑 한쪽 머리가 다 침으로 젖었따... 결과는... 염증이 좀 있댔다 ㄱ- 전날 술마셔서 그렁가... 스트레스때문에도 그렇다는데 확실히 요즘 좀 빡치게 살긴 했음...🤬
그 외엔 병원 대기가 너무 길어서 힘들었다 ㄱ- 💩마려운데 대기가 끝나지 않아서 괴로웠다. 2시간 걸린다는게 3시간 걸렸자나요!! 병원은 대기때문에 가기가 싫은거다.............
마호로 끝까지 바쿠고한테 바쿠고라고 하는거 너무웃겨!! 끝까지 얕보이고 있음 ㅠㅠㅠㅠ 근데 또 주변 친구들이 캇짱이라고 불러도 이런거 아무말 안하는거 보면 얘도 참 ㅋㅋㅋㅋ 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아니면 무던한 편인듯 ㅠㅠㅋㅋㅋㅋㅋ 그치.. 바쿠고는 딸바보 관상이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