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ㅠㅠㅠㅠㅠ 바쿠고... ㅅㅂ... 난 이런 캐릭터가 왜 이렇게 좋지... 성격이 좋다기보다... 스킵과 로퍼의 미카도 그렇고 열등감과 자존심이 가득한 캐릭터들이 그걸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성장하는 모습이 너무 좋다... 주인공들보다 쉽게 공감 할 수 있어서 일지도...
이 편은 진짜 성우분 연기도 최고였음 ㄱ-... 동경하는 사람의 후계자가 내가 아니라 항상 뒤쳐져 있고 모질게 대한 녀석이었는데 어느 순간인가 뒤를 바짝 쫓아오고 있었고... 그에 비해 나는 멈춰 있는 것 같고 심지어 피해를 주기까지 해버리는 절망한 감정을. . . 너므 잘 표현한 듯ㅠ 컹ㅠㅠㅠㅠㅠㅠㅠㅠ 데쿠가 그 감정을 받아줄 수 있는 건 본인뿐이라고 하는 것도 좋았음... 라이벌들아... 절차탁마해서 최고가 돼라 ㅠ
ㅠㅠㅠ 키리시마아아~~~... 하지만 역시 밝고 긍정적인 친구들도 좋아... 뒤에서 받쳐주고 늘 기복 없는 태도로 친구들을 안심시켜주는 이 성격은... 보물이다... 그런 와중에도 늘 마음 어딘가... 불안해 하는 모습도 있음.. 흑흑 그리고 너무 귀여움 ㄱ- 바쿠고랑 친구인 것도 너무 귀여움 껄껄...
엔데버~~~~~~~~~ 엔데버는... 나쁜데 개과천선 하는 중... 히어로 아카데미아 개과천선 클럽
쇼토 히어로명 쇼토인거 웃기네ㅠㅠㅠ 너무 담담해서 웃김
하아아아아아아..... 다비 성우 시몬느인거 진짜... 처돌이................................... 어캐 이런 목소리를................ 개좋음 진짜... ㅅ사실 나 다비 댄스부분은 이미 봤어................................ 시모노오오오오
크아아아아앙 바쿠고쇼넨!!!! 넌 정말이지~~~~~~!!!! 이 툴툴이 녀석~~~~~~ 머리 존나 복복복🫳🫳‼️‼️‼️ 하,,, ㅠ 4팀 진짜 좋네....고양이 지로 양아치 바쿠고 짱귀여움 ㅋㅋ ❤️🔥❤️🔥❤️🔥
바쿠고 공격 할 때 손에서 나는 타닥타닥 소리 너무 좋은 듯...
바쿠고오오오옹오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쿠고 라이징 너무 찡했음 ....
6기 중반까지 토무라랑 싸우면서 이래저래 많은 일이 있었다. (조로짤)
다비...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 새키 싹박아지가 지 애비 닮아서 장난 없음;
눈물닦고 좀 보다보니까 느끼는건데 이 작가는 자기가 만든 캐릭터 되게 좋아하는 거 같음.. 아니면 이입을 많이하는 타입이라고 해야하나? 메인 빌런들한테도 그렇고... 이것저것 그 입장을 엄청 이해하려고 한다고 해야하나~... 이야기나 주제의식을 위한 장치라기보다 정말 그 캐릭터를 너무 생각해서 진짜로 좀 대립하는 느낌임;
이 편 좋아서 여러번 보는데... 데쿠는 바쿠고를 싫어하는 만큼이나 대단하다고 말하는거 보면 그다지 좋아하지 않은걸까... 싶기도 하고~... 하긴 친해지고 싶었으면 뭔가 같이 하려고 했겠지?
데쿠는... 엄청 상냥한 사람이고 가까이 지내는 친구들도 그런 친구들이 많은 걸 보면 확실히 바쿠고의 거친 태도가 맘에 안 들 수 밖에 없겠지ㅋㅋㅋ 그 와중에 탐구열은 높고, 그만큼 바쿠고의 대단한 점이 잘 보이고... 게다가 겁을 먹는 성격도 아닌지라 이게 오히려 바쿠고한테는 자기를 혐오하는 느낌으로 보였만도 해...?
바쿠고 입장에서는 능력도 없고 소심한 녀석이 겁먹지도 않고 오히려 계속 쫓아오는 모습이 진짜 무서웠겠다 싶어ㅋㅋㅋ 바쿠고는 데쿠가 끈기있고 겁이 없는 애라는 걸 이미 어릴 때부터 무의식중에 알았던 거겠지...
데쿠도 거친 바쿠고가 싫은데 그럼에도 바쿠고가 자기 능력을 키우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 했으니까 캇짱이라고 부르면서 계속 의식 할 수 밖에... 얘도 진짜 무서운 애다; 릐얼 기존쎄네...
피차 서로를 너무 의식한 나머지 말을 안하고 의식만 해서 여기까지 와버린거잖냐... 으이구~!!
잘 봤다~ 재밋었슈~ 바쿠고 말풍선 소리 지르는거 아닌거 어색해서 웃기다ㅋㅋㅋㅋ 1번 사진 졸업식인것도 진짜 웃겨🤣🤣🤣
바쿠고... 언젠가 또 널 이기려고 드는 사람이 나타나길 바란다...
근데 난.. 일본 만화에서... 대사의 문맥이 이해가 안 갈 때가 가끔있더라... 번역 문제일까...? 3번 스샷 읽으면서 이게 뭔소리지... 했음 ㄱ-... 작가님 좀 설명을 제대로 해봐요!!! 느낌만 남기지 말란말이다...
히로아카... 특별히 작품의 내용적으로 크게 와닿는 건 없었음! 일본 감성 특유의 부분이 자꾸 나에게 브레이크를 걸더라.......... (마루타 파트도 맞긴한데 그외에도) 아니 우라라카부분ㅋㅋㅋㅋㅋㅋ '내가 찔리지 않았더라면!' <- 이거 좀 웃기지않냐? 이것까지 지가 안 그랬더라면 하는게 뭔가 이상함 진짜 왜그래? 뭐 그냥 바쿠고가 좋고 A반 애들 좋았다네요. 논란된 부분들 어차피 재미 없어서 그냥 흐린 눈으로 봤기 때문에 별생각없음 ㅇ_ㅇ 이제 애니 주세요? 바쿠고는 성우가 너무 잘 어울리고 연기가 좋아서 만화보다 애니가 더 좋은 거 같아 흠흠~
오타쿠 이야기...
먹을 거 좋아하는 토도로키... 후훗... 제법 좋구나.......... 나 본래 히로아카 첫 최애는 토도로키였는데 너무 빨리 독기 빠져서 아쉬웠달까...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좋앗음 은은하게 웃겨서 ㅋ 가족사는... 모르겟다 걍 엔데버가 너무 잘못햇잖아 ㄱㅡ
아니~~~ 하.. 토도로키 몸 좀 둔둔이일거같음 막 살집잇고 그렇다기보다 데쿠나 바쿠고에 비하면 싸울때도 정적인 편이라 날렵하진 않을듯!? 게다가 먹을거 좋아한대... 셋 중 키도 제일 커... 후훗 좋다 튼튼이... 성우가 카지 유우키 인것도... 히로아카는 성우 캐스팅이 정말 좋아...